보이스피싱계좌, 은행들이AI로 함께막는 법
입문자용© AIKOREACLUB한국 사례
보이스피싱 계좌, 은행들이 AI로 함께 막는 법
금융위원회와 금융보안원이 2025년 10월 연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 ASAP(에이샙)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결과는 무엇인지, 은행의 AI 상담은 어디까지 왔는지를 공식 보도자료로만 정리했어요. 투자·금융 조언이 아니에요
검사라며 전화가 오고, 계좌가 범죄에 쓰였으니 돈을 안전한 계좌로 옮기라고 해요. 겁이 나서 보낸 돈은 몇 분 안에 다른 은행 계좌로 쪼개져 넘어가고, 피해자가 이상하다고 느껴 신고할 때쯤엔 이미 빠져나간 뒤인 경우가 많죠. 문제는 그 계좌들이 여러 은행에 흩어져 있다는 점이에요. 한 은행이 알아챈 수상한 계좌를 다른 은행은 모르는 사이에 돈이 빠져나갔어요.그래서 금융위원회와 금융보안원은 2025년 10월 29일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 ASAP(에이샙)을 열었어요. 약 130개 금융회사가 의심 계좌 정보를 실시간으로 나누고, 쌓인 정보로 AI가 수법의 패턴을 찾는 곳이에요. 2026년 8월부터는 통신사와 수사기관 정보까지 들어오고 있어요. 이 글은 이 사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결과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부분, 그리고 내가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2026년 11월 4일 공식 보도자료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투자·금융 조언이 아니에요.
AI를 쓰기 전, 의심 정보는 은행마다 따로 있었어요
금융위원회 ASAP 출범 보도자료(2025-10-29)의 목적 설명을 바탕으로 그린 그림이에요. 은행 이름은 예시예요.
AI를 쓰기 전 현장의 어려움을 보여 주려고 저희가 그린 예시예요. 실제 은행 화면이나 특정 사건이 아니에요.
한눈에
무엇인가요
ASAP은 '의심 정보를 모으는 곳'과 'AI가 패턴을 찾는 곳'이 합쳐진 플랫폼이에요.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10-29)에 따르면 참여 금융회사는 피해자 계좌, 범죄 이용 계좌, 해외 계좌, 위조 신분증, 피싱 사이트, 악성 앱 등 9개 유형 90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나눠요. 운영은 금융보안원이 맡고요.AI가 맡은 일은 '수법의 모양'을 찾는 것이에요. 공유된 정보와 각 은행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이 잡은 계좌를 바탕으로 최근 거래 패턴을 분석하고, 금융권이 함께 쓰는 위험 판단 모델을 만드는 계획이에요. 은행이 의심 계좌의 위험도를 물으면 '상·중·하'로 답을 받는 방식도 보도자료에 적혀 있어요. AI는 의심 신호를 빨리 찾아 주고, 계좌를 멈출지는 금융회사가 정해요.은행 창구와 앱의 AI 상담은 별개의 흐름이에요. 금융위원회는 2024년 12월 생성형 AI를 쓰는 금융 서비스 10개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처음 지정했어요. 신한은행 AI 은행원, KB국민은행 금융상담 에이전트, NH농협은행 외국인·고령층 상담, 카카오뱅크 대화형 금융 계산기 등이에요. 지금 각 서비스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각 은행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이런 분께
- 보이스피싱 뉴스는 많이 봤는데 은행이 실제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분
-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보이스피싱 대비법을 알려 드리고 싶은 분
- 금융 현장에서 AI가 어떤 일을 맡고 사람이 무엇을 정하는지 알고 싶은 실무자
숫자로 보기(확인 2026-11-04)
| 항목 | 값 | 출처 |
|---|---|---|
| 현재 상태 | 운영 중. 2026년 8월 4일부터 금융·통신·수사 정보를 법에 따라 본격 공유, 같은 날 금융보안원을 정보공유분석기관으로 지정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08-04) ↗ |
| 시작 | 2025년 10월 29일 금융보안원에서 출범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10-29) ↗ |
| 참여 | 약 130개 금융회사. 통신사와 수사기관은 순차 참여 계획(출범 당시)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10-29) ↗ |
| 나누는 정보 | 9개 유형 90개 항목(피해자 계좌 14, 범죄 이용 계좌 18, 피해자·연계 의심 계좌 15, 해외 계좌 8, 기타 사고 파악용 12, 위조 신분증 8, 경찰 수사상 추정 피해자 4, 피싱 사이트 5, 악성 앱 6)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10-29) ↗ |
| AI가 하는 일 | 공유 정보와 FDS 탐지 계좌로 거래 패턴 분석, 금융권 공동 위험 판단 모델. 위험도를 '상·중·하'로 회신하는 방식 계획. AI 분석 정보는 2026년 상반기 제공 예정이라고 발표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10-29) ↗ |
| AI 분석 진행 상황 | 'AI 기술을 접목한 패턴분석 등 ASAP 고도화'를 추진 중이라고 발표. 공동 모델 제공 완료 여부와 정확도는 공식 자료에 없음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08-04) ↗ |
| 발표된 결과(9개월) | 2025년 10월부터 2026년 7월 말까지 은행권 의심 정보 46.3만 건 공유, 계좌 7,009건 지급정지, 663.6억 원 편취 사전 차단(금융위원회 발표)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08-20) ↗ |
| 앞선 집계(6개월) | 2026년 4월까지 31.7만 건 공유, 5,261건 지급정지, 474.6억 원 차단(금융위원회 발표)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05-28) ↗ |
| 보이스피싱 전체 추이 | 2025년 10월부터 2026년 7월까지 발생 20,900건에서 12,554건(39.9% 감소), 피해액 11,137억 원에서 6,324억 원(43.2% 감소), 전년 같은 기간 대비. ASAP 하나가 아니라 종합대책 전체의 결과로 발표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09-02) ↗ |
| 개인정보 처리 | 정보 주체의 개별 동의 없이 기관 사이에 정보를 줄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하고, 하위 규정에 보관 기간과 파기·삭제 방법 등 통제 장치를 두었다고 발표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08-04) ↗ |
| 휴대폰의 AI 탐지 |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 3사가 만든 전화 앱의 보이스피싱 탐지·알림 기능을 기본으로 켜서 제공(원하면 끌 수 있음)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12-30) ↗ |
| 은행 AI 상담 | 2024년 12월 생성형 AI 혁신금융서비스 10개(9개 회사) 첫 지정, 신청은 74개 회사 141건. 은행 쪽은 신한은행 AI 은행원, KB국민은행 금융상담 에이전트, NH농협은행 외국인 AI 은행원·고령층 상담, 카카오뱅크 대화형 금융 계산기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4-12-09) ↗ |
| 은행 AI 상담 현재 운영 |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이번 확인에서 각 은행 공식 안내를 열지 못했어요) | 각 은행 공식 누리집·앱 |
| 금융권 AI 규칙 | 금융분야 인공지능 가이드라인 2026년 6월 22일 시행 예정으로 발표. 7대 원칙 중 '보조수단성': 현 단계 AI는 업무의 보조수단, 최종 의사결정과 책임은 임직원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6-06-18) ↗ |
확인 2026-11-04. 회사·기관이 발표한 숫자는 그 회사·기관의 발표이고, 사업 내용은 바뀔 수 있어요. 지금 상태는 출처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어떻게 돌아가나요
1. 의심 정보가 들어와요. 은행이 피해 신고를 받거나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이 수상한 계좌를 잡으면, 그 계좌 정보가 ASAP에 올라가요. 2026년 8월부터는 통신사의 의심 전화번호, 수사기관 정보도 들어와요. 금융위원회는 법 시행 뒤 통신사들이 의심 전화번호 등 100여 건을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어요.2. 모두에게 바로 퍼져요. 피해자 계좌, 범죄 이용 계좌, 해외 계좌 정보는 참여 기관 전체에 실시간으로 나눠요. 보도자료에는 해외 계좌가 확인되면 다른 은행도 그 계좌로 가는 송금을 막을 수 있다는 예가 나와요.3. AI가 모양을 찾아요. 쌓인 정보로 최근 수법의 거래 패턴을 분석하고, 은행이 계좌의 위험도를 물으면 상·중·하로 답하는 모델을 만드는 계획이에요. 금융위원회는 이 부분을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어요.4. 은행이 멈춰요. 금융위원회 자료에는 ASAP에 공유된 피해 의심자 번호와 일치하는 고객이 큰돈을 보내려 하면 이체를 늦추는 FDS 규칙이 사례로 나와요. AI와 공유 정보는 '이 거래가 이상하다'는 신호를 주고, 계좌를 멈추고 고객에게 확인하는 일은 금융회사 사람이 해요.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도 최종 결정과 책임은 임직원에게 있다고 적고 있어요.
할 수 있는 일
바로 쓸 수 있나요
필요한 것ASAP은 금융회사가 쓰는 시스템이라 시민이 따로 가입하지 않아요. 시민이 할 일은 안심차단 신청, 휴대폰 알림 확인, 신고 번호 저장이에요
비용안심차단 서비스와 신고 상담 비용은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이 글이 소개하는 행동에 따로 드는 돈은 없어요
이 사례에서 오늘 가져올 것
- 금융거래 안심차단 3종을 확인해요
여신거래 안심차단,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오픈뱅킹 안심차단이에요. 금융위원회 안내에 따르면 거래 금융회사 영업점, 내계좌한눈에(payinfo.or.kr), 은행 앱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내 이름으로 몰래 대출받거나 계좌를 여는 길을 미리 닫는 거예요.
- 휴대폰 전화 앱의 보이스피싱 알림을 확인해요
제조사와 통신사 전화 앱의 탐지·알림 기능은 기본으로 켜져 제공된다고 발표됐어요. 부모님 휴대폰에서 이 기능이 꺼져 있지 않은지 같이 봐 드리세요.
- 번호 세 개를 저장해요
돈을 보냈다면 112나 금융회사 콜센터에 바로 지급정지를 요청해요. 상담은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1394, 금융감독원 콜센터는 1332예요. 내 정보가 새 나갔다면 금융감독원 파인(fine.fss.or.kr)에 개인정보노출자로 등록할 수 있어요.
- 의심 문자는 AI에게 '닮은 점'만 물어요
받은 문자를 AI 채팅에 붙여 넣기 전에 이름, 계좌번호, 전화번호는 지우세요. AI 답은 참고일 뿐이고, 진짜인지는 은행 대표번호로 직접 확인해요. 링크는 누르지 않아요.
아래 문자에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수법과 닮은 점이 있으면 짚어 줘. 링크는 누르지 않았어. 진짜인지 판단은 하지 말고, 내가 금융회사 대표번호로 확인할 때 물어볼 질문 3개만 적어 줘. [개인정보를 지운 문자 내용]
아래 문자에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수법과 닮은 점이 있으면 짚어 줘. 링크는 누르지 않았어. 진짜인지 판단은 하지 말고, 내가 금융회사 대표번호로 확인할 때 물어볼 질문 3개만 적어 줘.
AI는 판정하지 않게 하고, 확인할 질문을 만들게 하는 게 핵심이에요. 판단은 금융회사 대표번호로 해요.의심 정보가 모이고, AI가 보고, 송금이 멈추기까지
금융위원회 보도자료(2025-10-29, 2026-05-28, 2026-08-04, 2026-10-06) 내용을 단계로 나눠 그렸어요. 자세한 출처는 아래 '숫자로 보기' 표에 있어요.
ASAP이 돌아가는 흐름을 보여 주려고 저희가 그린 예시예요. 실제 은행 화면이나 금융보안원 시스템 화면이 아니고, 실제 처리 방식은 금융회사마다 달라요.
함께 보면 좋은 글
AI 답을 어디까지 믿을지가 궁금하면 '믿을 수 있을까' 쪽부터 보세요.
자주 묻는 것
- 은행이 내 거래를 AI로 다 들여다보나요?
- ASAP에 오가는 것은 보이스피싱 피해·사기 이용·의심 계좌 같은 정보라고 금융위원회는 밝혀요. 개별 동의 없이 공유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들면서 보관 기간과 파기 방법 같은 통제 장치를 하위 규정에 두었다고 했고요. 구체적인 처리 방식이 더 궁금하면 금융위원회나 거래 은행에 물어보세요.
- 이체가 갑자기 늦어지거나 막히면 어떡해요?
- 거래 은행 공식 앱이나 고객센터 대표번호로 직접 확인하세요. 문자나 전화로 받은 번호가 아니라, 내가 직접 찾은 대표번호여야 해요.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가 문자로 인터넷 주소를 보내지 않는다고 안내해요.
- AI가 막아 주니 이제 안심해도 되나요?
- 아니에요. 금융위원회 발표를 봐도 보이스피싱은 줄었지만 여전히 일어나고 있어요. 이상하면 먼저 끊고, 돈을 보냈다면 바로 112나 금융회사 콜센터에 지급정지를 요청하는 게 가장 빨라요.
- 은행 AI 상담에게 어디에 투자할지 물어봐도 돼요?
- 이 글은 투자·금융 조언을 하지 않아요. 금융분야 AI 가이드라인도 AI를 업무의 보조수단으로 보고 최종 결정은 사람에게 맡겨요. 상품 가입이나 투자 결정은 금융회사 상담 직원이나 전문가와 확인하세요.
주의할 점
- 이 글은 투자·금융 조언이 아니에요. 금융 상품, 대출, 투자 결정은 금융회사 상담 직원이나 전문가와 확인하세요.
- 결과 숫자는 모두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숫자예요. 저희가 따로 검증한 값이 아니고, AI 탐지의 정확도는 공식 자료에 나와 있지 않아요.
-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나 당국이 문자로 인터넷 주소를 보내지 않는다고 안내해요. 문자 속 링크와 번호 대신 내가 직접 찾은 대표번호로 확인하세요.
- 의심 문자를 AI에 붙여 넣을 때는 이름,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같은 개인정보를 먼저 지우세요.
더 보기
ASAP 출범 보도자료(금융위원회) ↗ASAP 금융·통신·수사 정보 공유 시작(금융위원회) ↗제2차 보이스피싱 근절 협의회(금융위원회)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 1년(금융위원회) ↗생성형 AI 혁신금융서비스 첫 지정(금융위원회) ↗금융분야 인공지능 가이드라인(금융위원회)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주의 안내(금융위원회) ↗
낯선 말
- 보이스피싱 · 전화로 기관이나 가족을 사칭해 돈을 보내게 하는 사기예요. 문자로 하면 스미싱이라고 해요
- ASAP(에이샙) · 금융위원회와 금융보안원이 만든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 플랫폼이에요. '신속히'라는 뜻을 담았다고 해요
- FDS(이상거래탐지시스템) · 평소와 다른 거래를 자동으로 찾아 표시하는 은행의 감시 장치예요
- 지급정지 · 사기에 쓰인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은행이 멈추는 조치예요
- 혁신금융서비스 · 규제 때문에 바로 하기 어려운 새 금융 서비스를 정부가 기간을 정해 시험하게 해 주는 제도예요
- 금융보안원 · 금융회사들의 보안을 함께 맡는 기관이에요. ASAP을 운영해요
댓글
AI 답은 참고 자료예요. 법·세금·돈·건강처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일에서는 AI 답이 정답이 될 수 없어요. 최종 판단은 전문가나 공식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