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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례

AI가 먼저 거는 안부 전화, 사람은 무엇을 하나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이 지자체 돌봄 현장에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네이버 보도자료와 서울시·강남구 공식 발표만으로 정리했어요. 성과 숫자는 모두 네이버가 발표한 숫자예요

한국 사례 · 돌봄확인 2026-11-04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의 책상에는 안부를 챙겨야 할 1인 가구 명단이 있어요. 한 집씩 전화를 걸어 식사는 하셨는지, 잠은 잘 주무셨는지 묻다 보면 하루가 다 가죠. 그런데 정말 걱정되는 집은 전화를 안 받는 집, 목소리가 평소와 다른 집이에요. 명단 전체에 같은 시간을 쓰다 보면 그런 집을 늦게 알아차리게 되고요.네이버의 클로바 케어콜은 이 일을 둘로 나눴어요. 반복해서 거는 안부 전화와 통화 정리는 AI가 맡고, 걱정되는 집을 다시 확인하고 찾아가는 일은 담당자가 맡는 구조예요. 2020년 성남시 보건소의 코로나19 확인 전화로 시작해, 2021년 부산 해운대구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안부 전화로 넓어졌어요. 네이버는 2026년 3월 기준 국내 150여 개 기관에서 고령층 약 5만 명에게 쓰이고 있다고 발표했어요. 이 글은 네이버 보도자료와 서울시·강남구 공식 발표만 근거로 썼고, 2026년 11월 4일 기준 운영 중이에요.

AI를 쓰기 전, 안부 전화 명단은 이렇게 밀렸어요

공식 발표에 나온 '반복 안부 전화는 AI, 후속 조치는 담당자' 구조를 설명하려고, AI를 쓰기 전의 상황을 그린 그림이에요. 가구 수와 시각은 예시예요.

현장의 어려움을 보여 주려고 저희가 그린 예시예요. 실제 명단 규모와 업무 방식은 지자체마다 달라요.

한눈에

무엇인가요

AI에 맡긴 일은 정해진 날 거는 안부 전화예요. 네이버 보도자료(2021년 11월)에 따르면 AI가 어르신께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 같은 주제로 상태를 묻고, 답에 맞춰 맞장구를 치며 대화를 이어 가요. 2022년 8월에는 지난 통화의 건강·식사·수면 이야기를 기억했다가 다음 통화에서 꺼내는 '기억하기' 기능이 붙었고요.통화가 끝나면 결과가 담당자에게 가요. 네이버는 통화 결과 리포트를 지자체 담당자에게 전달해 후속 조치를 하게 한다고 설명했어요. 서울시 공고(2022년)도 같은 구조예요. AI가 대화에서 위기 징후를 발견하면 자치구 공무원이 대상자 상태를 바로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잇는 거죠.누가 받나요. 처음엔 코로나19 능동감시 대상자였고, 지금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중장년 1인 가구가 중심이에요. 강남구는 2023년 11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약을 맺고 고독사 위험군 850여 가구에 시범 제공한다고 발표했어요.

이런 분께

  • 복지·보건 현장에서 정기 안부 확인을 맡고 있는 담당자
  • 반복 전화 업무에 AI를 붙여 보고 싶은데, 사람이 어디까지 남아야 하는지 궁금한 실무자
  • 부모님이 사는 동네에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알아보고 싶은 가족

숫자로 보기(확인 2026-11-04)

항목값출처
처음 쓰인 곳2020년 3월 9일 경기 성남시. 보건소 능동감시 대상자에게 하루 두 번 자동으로 전화해 발열·체온·증세를 확인네이버 보도자료(2021-03-11) ↗
어르신 안부 전화 시작2021년 4월 부산 해운대구 시범, 2021년 11월 베타 출시. 식사·수면·건강을 묻고 통화 결과 리포트를 지자체 담당자에게 전달네이버 보도자료(2021-11-29) ↗
지난 통화 기억하기2022년 8월 출시. 건강·식사·수면 3가지를 요약해 다음 통화에 활용. 담당자용 모니터링 도구 제공네이버 보도자료(2022-08-23) ↗
재난 안부 대화2023년 1월 추가. 한파·대설·폭염·호우 재난 문자가 있으면 안전 수칙 안내, 특보 해제 뒤 피해 확인. 당시 협력 지자체 40여 곳네이버 보도자료(2023-01-09) ↗
서울시 시범 구조2022년 4월 시작 예정, 5~60대 중장년 1인 가구 300명 내외, 5~6개 자치구. AI가 주 1~2회 휴대전화나 집전화로 안부 확인, 위기 징후가 보이면 자치구 공무원이 즉시 확인서울시 내 손안에 서울 ↗
강남구 시범2023년 11월 20일 네이버클라우드와 협약, 12월부터 고독사 위험군 850여 가구. 건강·식사·수면·운동·외출 대화를 살핌강남구 강남소식(2023-11-21) ↗
도입 규모(2024년)전국 229개 시군구 중 128곳, 사용자 3만 명. 관제 운영 파트너의 연결 전화를 포함한 응답률 96%, 자체 설문 만족도 약 90%네이버 보도자료(2024-09-05) ↗
도입 규모(2026년)국내 150여 개 기관, 고령층 약 5만 명네이버 보도자료(2026-03-19) ↗
발표된 효과연세대 연구팀과 측정. 지난해 사회적 가치 약 340억 원(운영 기관 담당자 설문 기반 추정). 도입 지역 고독사 발생률이 미도입 지역 대비 44.2% 감소, 응급실 방문자 9.2% 감소. 네이버 발표이며 저희가 검증한 값이 아니에요네이버 보도자료(2026-03-19) ↗
대화 데이터2021년 출시 때 '대화 시나리오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자의 대화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설명. 통화 기록 보관 기간 등은 공개된 자료 없음네이버 보도자료(2021-11-29) ↗
현재 상태운영 중. 2025년 6월부터 일본 이즈모시에서도 운영하고, 해외에는 '네이버 케어콜(NAVER CareCall)'로 소개네이버 보도자료(2026-05-18) ↗

확인 2026-11-04. 회사·기관이 발표한 숫자는 그 회사·기관의 발표이고, 사업 내용은 바뀔 수 있어요. 지금 상태는 출처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어떻게 돌아가나요

순서는 다섯 단계예요. 공식 발표에 나온 흐름을 이어 붙이면 이렇게 돼요.
1. 지자체가 대상자를 정해요(코로나 확인 대상자, 홀로 사는 어르신, 중장년 1인 가구).
2. 정해진 주기에 AI가 전화를 걸어요. 서울시 공고는 주 1~2회였어요.
3. AI가 식사, 수면, 건강을 묻고 지난 통화 내용을 이어서 물어요.
4. 통화 결과가 리포트로 정리돼 담당자에게 가요.
5. 담당자가 걱정되는 집에 다시 전화하거나 찾아가고, 필요한 복지·보건 서비스로 이어요.전화를 안 받는 집은 사람이 다시 걸어요. 네이버는 2024년 발표에서 '관제 운영 파트너의 연결 전화를 포함하면' 응답률이 96%라고 적었어요. AI 전화만으로 끝나는 구조가 아니라, 받지 않은 전화와 걱정되는 답을 사람이 이어받는 구조라는 뜻이에요.한계도 공개된 만큼만 적어요. AI가 놓치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통화 기록을 얼마나 보관하는지는 이번에 확인한 공식 자료에 나오지 않았어요. 성과 숫자도 모두 네이버가 발표한 값이에요.

할 수 있는 일

정기 안부 전화정해진 요일에 AI가 먼저 전화를 걸어 식사, 수면, 건강을 물어요
지난 통화 기억지난번에 들은 건강·식사·수면 이야기를 다음 통화에서 이어서 물어요(2022년 8월 추가)
재난 때 안부한파, 대설, 폭염, 호우 특보가 있으면 안전 수칙을 알리고 특보가 풀린 뒤 피해를 확인해요(2023년 1월 추가)
담당자에게 결과 전달통화 결과 리포트를 지자체 담당자에게 보내 후속 조치를 하게 해요

바로 쓸 수 있나요

누구나 바로

필요한 것지자체가 대상자를 정해 운영하는 사업이에요. 대상과 신청은 사는 곳 주민센터나 구청 복지 부서에 문의

비용대상자 요금은 공식 자료에서 찾지 못했어요. 운영 지자체에 확인하세요

내 일에 가져올 점

  1. 반복해서 거는 연락부터 적어 봐요

    매주 같은 질문을 하는 전화, 문자, 확인 메일을 목록으로 적어요. 케어콜이 맡은 것도 '같은 질문을 정해진 날 묻는 일'이었어요.

  2. 질문 서너 개를 고정해요

    케어콜은 식사, 수면, 건강처럼 매번 같은 주제를 물었어요. 내 일에서도 매번 확인할 질문을 서너 개로 줄여 대본을 만들어요.

    나는 [하는 일]을 맡고 있어. 매주 [대상]에게 안부·상태를 확인하는 짧은 대화 대본을 만들어 줘. 질문은 4개 이하, 존댓말, 답이 짧아도 이어 갈 수 있게. 대본 아래에 '담당자가 바로 다시 확인해야 할 답' 목록을 따로 적어 줘.
  3. 사람에게 넘길 신호를 먼저 정해요

    케어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걱정되는 답이 담당자에게 가는 길이었어요. 전화를 안 받음, 아프다는 말, 평소와 다른 답처럼 사람이 이어받을 기준을 먼저 적어 두세요.

  4. AI 답을 믿는 선을 알아 둬요

    AI가 정리한 내용은 틀릴 수 있어요. 어디까지 믿고 어디서 확인할지는 '처음이라면' 쪽의 'AI가 자신 있게 틀릴 때'에서 이어서 보세요.

처음 해 볼 한마디

나는 [하는 일]을 맡고 있어. 매주 [대상]에게 안부·상태를 확인하는 짧은 대화 대본을 만들어 줘. 질문은 4개 이하, 존댓말, 답이 짧아도 이어 갈 수 있게. 대본 아래에 '담당자가 바로 다시 확인해야 할 답' 목록을 따로 적어 줘.

대본을 만드는 데까지만 AI에 맡기고, 실제 연락과 판단은 사람이 해요. 개인정보는 넣지 마세요.

안부 전화가 걸리고, 걱정되는 집이 담당자에게 가기까지

    AI 안부 전화 대기 중
    통화 결과 리포트
    • 식사-
    • 수면-
    • 건강-
    • 표시-
    담당자 화면통화가 끝나면 결과가 여기로 와요

    네이버 보도자료(2021~2024)와 서울시 공고에 나온 흐름을 이어 그렸어요. 대화 문장은 예시예요.

    AI 안부 전화가 돌아가는 흐름을 보여 주려고 저희가 그린 예시예요. 실제 대화, 리포트 모양, 담당자 화면은 서비스와 지자체에 따라 달라요.

    함께 보면 좋은 글

    내 일에 AI를 붙여 보려면 개인정보를 어디까지 넣을 수 있는지부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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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묻는 것

    효과가 정말 있었나요?
    네이버는 2026년 3월 연세대 연구팀과 측정한 결과로 도입 지역 고독사 발생률 44.2% 감소, 응급실 방문자 9.2% 감소, 사회적 가치 약 340억 원을 발표했어요. 회사가 발표한 연구 결과이고, 저희가 따로 검증한 값은 아니에요. 지자체가 낸 효과 숫자는 이번 확인에서 찾지 못했어요.
    AI가 위험한 상황을 다 알아채나요?
    그렇다고 적은 공식 자료는 없어요. 공개된 구조는 AI가 묻고 정리하면 담당자가 확인하는 방식이에요. 서울시 공고도 위기 징후가 보이면 공무원이 즉시 확인한다고 적었어요. 최종 판단과 방문은 사람이 해요.
    우리 부모님도 받을 수 있나요?
    개인이 직접 가입하는 서비스가 아니라 지자체가 대상자를 정해 운영하는 사업이에요. 사는 곳에서 하는지, 대상이 되는지는 주민센터나 구청 복지 부서에 물어보세요.
    통화 내용은 어떻게 다뤄요?
    네이버는 2021년 출시 때 대화 시나리오를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자의 대화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는다고 밝혔어요. 통화 기록을 얼마나 보관하는지, 누가 볼 수 있는지는 공개된 자료에서 찾지 못했어요. 운영하는 지자체에 확인하세요.

    주의할 점

    1. 성과 숫자(고독사 44.2% 감소, 사회적 가치 약 340억 원 등)는 네이버가 발표한 연구 결과예요. 저희가 검증한 값이 아니에요.
    2. 개인이 신청하는 서비스가 아니에요. 대상과 운영 여부는 사는 곳 주민센터나 구청에 확인하세요.
    3. AI 안부 전화는 응급 신고를 대신하지 않아요. 위급한 상황이면 119에 바로 전화하세요.
    4. 안부 확인 대본을 AI로 만들 때 대상자 이름, 연락처, 건강 정보 같은 개인정보는 넣지 마세요.

    더 보기

    낯선 말

    1. 능동감시 대상자 · 코로나19 때 증상이 생기는지 보건소가 날마다 확인하던 사람이에요
    2. 중장년 1인 가구 · 혼자 사는 50~60대예요. 서울시 공고는 5~60대로 적었어요
    3. 관제 운영 파트너 · AI 전화를 받지 않은 분께 사람이 다시 연결 전화를 거는 운영 회사예요
    4. 리포트 · 통화가 끝난 뒤 답한 내용을 정리해 담당자에게 보내는 요약이에요
    5. 사회적 가치 · 어떤 서비스가 사회에 준 이로움을 돈으로 바꿔 어림한 값이에요. 계산 방법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

    댓글

      AI 답은 참고 자료예요. 법·세금·돈·건강처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일에서는 AI 답이 정답이 될 수 없어요. 최종 판단은 전문가나 공식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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