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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딥마인드, 싱가포르와 폰 안에서 사기 잡는 AI 만든다
구글 딥마인드가 10월 14일 싱가포르 정부기술청과 손잡고 휴대폰 안에서 사기 대화를 알아채는 AI 모델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구글의 가벼운 AI 모델 '젬마'를 현지 사기 대화로 추가 학습시켰다.
· 먼저 가벼운 분류기가 들어오는 메시지를 걸러 내고, 수상하면 추가 학습한 젬마가 대화를 더 넓게 살펴 사용자에게 바로 경고한다.
· 대화는 클라우드 서버가 아니라 기기 안에서만 처리된다. 사용자가 동의해야 쓸 수 있고, 싱가포르 정부와 구글 모두 대화 내용을 볼 수 없다고 밝혔다.
· 딥마인드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는 사기가 신고 범죄의 절반을 넘고, 2019년 이후 피해액이 40억 싱가포르달러를 넘었다. 보급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의미: 보이스피싱과 메신저 사기에 시달리는 한국에도 참고가 될 만하다. 대화를 밖으로 보내지 않고 폰 안에서 막는 방식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출처: 구글 딥마인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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