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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회사 프로톤 대표, 직원 AI 사용 재면접 취소했다
메일 서비스 '프로톤 메일'을 만든 회사 프로톤의 앤디 옌 대표가 직원 대상 'AI 재면접'을 취소했다. 미국 매체 404미디어가 10월 30일 보도했다.
· 재면접은 직원마다 AI를 어떻게 쓰는지 설명하게 하는 자리였다. 거의 모든 직원이 대상이었다.
· 현직 직원 6명과 전체 회의 녹음에 따르면, 경영진이 보기에 AI를 충분히 안 쓰는 직원은 해고될 수도 있었다.
· 취소는 404미디어가 옌 대표의 AI 사용 압박을 다룬 기사를 낸 다음 날 나왔다.
· 옌 대표는 회의에서 "재면접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소통 실패"도 인정했다.
· 옌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 밀어붙이겠다"고 했다. 다만 AI 때문에 일자리가 줄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 옌 대표가 레딧(미국 온라인 게시판)에 단 해명 댓글은 반대표를 1,200개 넘게 받았다.
의미: 직원에게 AI를 쓰라고 강하게 압박하면 거센 반발을 부를 수 있다. 국내 회사도 AI 도입 방식을 정할 때 참고할 사례다.
출처: 404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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