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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즈상 수학자, AI 탓에 숙제 정답 채점을 그만뒀다
미국 UC 버클리(캘리포니아대 버클리 캠퍼스) 수학과 리처드 보처즈 교수가 숙제의 정답 여부를 더 이상 채점하지 않기로 했다. 보처즈 교수는 수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수학자다. 이 소식은 10월 23일 버클리 학생 신문에 실렸다.
· 보처즈 교수는 이제 숙제를 내기만 하면 점수를 준다.
· 많은 학생이 AI를 써서 꾸준히 최고점을 받았기 때문에, 돈을 들여 채점 조교에게 정답을 확인시킬 이유가 없다고 봤다.
· 교수 본인도 이 방식이 좋은 제도는 아니라고 인정했다. 다만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다고 했다.
· AI가 지금 속도로 계속 발전하면 몇 년 안에 인간 수학자가 AI보다 잘할 수 있는 일이 남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버클리는 AI 사용 규칙을 교수마다 정하게 하고 있다. 학교는 AI 사용을 잡아내는 프로그램들이 모든 수업에 쓰기에는 부족하다고 봤다.
의미: AI로 결과물을 쉽게 낼 수 있게 되면서 숙제나 보고서로 실력을 평가하던 방식이 학교와 회사에서 함께 흔들리고 있다.
출처: The Daily Californ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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