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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로픽, AI 베끼기 공격 막아 추출량 최대 99% 줄였다
앤트로픽이 10월 12일 '증류' 공격을 막은 결과를 공개했다. 증류는 다른 회사가 가짜 계정으로 클로드의 답을 대량으로 빼 가서 자기 AI를 학습시키는 방식이다. 새 방어책을 쓴 뒤 이렇게 빠져나가는 데이터가 약 90~99% 줄었다고 밝혔다.
- 가장 노리는 데이터는 AI가 답하기 전에 쓰는 '추론 과정' 기록이다. 분류기(수상한 요청을 골라내는 AI)를 도입한 뒤 빠져나간 추론 기록이 10~100배 이상 줄었다.
- 증류에 쓰인 계정 수만 개를 막았고, 대부분은 공격이 시작되고 두 시간 안에 차단했다. 중국 회사 지푸와 문샷의 사례를 이름을 들어 언급했다.
- 정상 사용자도 영향을 받는다. 일부 개발자는 연동 방식을 바꿔야 했고, 9월 24일부터는 차단된 요청에도 다시 요금을 매긴다. 추론 기록을 반복해서 빼내려는 사용자는 사용량 제한이 더 엄격해진다.
의미클로드를 API로 쓰는 국내 개발사·1인 사업자라면 차단된 요청 요금과 사용량 제한 규칙이 바뀐 점을 확인해야 한다.
출처Anthropic 연구 글 'Distillation defenses' · 2026-10-12AKC NEWS가 원문을 직접 열어 확인하고 정리했어요 (2026-10-13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