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을 대신둘러보는 AI,어디까지 왔을까
입문자용© AIKOREACLUB한국 사례
온실을 대신 둘러보는 AI, 어디까지 왔을까
농촌진흥청의 온실 CCTV 병해충 감시, 사진으로 묻는 농업 AI 'AI 이삭이', AI 양액 공급기,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를 공식 보도자료로만 정리했어요. 무엇이 이미 쓰이고 무엇이 아직 시험 중인지 나눠 적었어요
딸기 온실 농가의 하루는 잎을 들춰 보는 일로 채워져요. 흰가루병, 응애, 잿빛곰팡이 같은 병해충을 일찍 찾으려면 줄마다 자주 살펴야 하니까요. 그런데 온실은 넓고 일손은 늘 부족해서, 매일 모든 줄을 꼼꼼히 보기는 어렵죠. 넓은 온실을 사람 눈으로만 매일 살피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그래서 농촌진흥청은 온실에 이미 달린 CCTV에 작은 AI 장치를 붙여 병해충을 살피는 기술을 2025년 4월부터 토마토·딸기 농가 6곳에서 시험했고, 2026년 9월에는 잎 사진을 찍어 올리면 AI가 진단 결과를 알려 주는 'AI 이삭이' 2.0을 내놓았어요. 이 글은 이 사례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내용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 그리고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도 가져올 수 있는 점을 2026년 11월 4일 공식 보도자료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AI를 쓰기 전, 온실에서 어려웠던 것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5-11-18, 2025-11-24)의 개발 배경을 바탕으로 그린 그림이에요. 줄 수와 그루 수는 예시예요.
AI를 쓰기 전 온실의 어려움을 보여 주려고 저희가 그린 예시예요. 실제 농가 사진이나 특정 농장의 기록이 아니에요.
한눈에
무엇인가요
이 사례는 하나의 제품이 아니라 세 갈래예요. 첫째는 온실 CCTV 영상을 AI가 보고 병해충 의심 장면을 골라 주는 기술, 둘째는 농업인이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말로 물으면 답하는 'AI 이삭이', 셋째는 수경재배 양액(물에 녹인 비료)을 언제 얼마나 줄지 예측하는 지능형 양액 공급기예요. 모두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것이에요.상태가 서로 달라요. AI 이삭이는 2025년 9월 '최신농업기술알리미' 앱으로 처음 선보였고 2026년 9월 30일 2.0이 앱 장터에 나왔어요. CCTV 감시는 2025년 11월 연시회(현장 시연)까지 공개됐고, 양액 공급기는 농촌진흥청이 '고도화 후 현장 실용화를 추진'한다고 밝힌 단계예요. 쓸 수 있는 것과 아직 시험 중인 것을 나눠 보는 게 이 사례를 읽는 첫걸음이에요.농림축산식품부는 경진대회로 새 모델을 찾고 있어요. 2026년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6회)의 주제는 'AI 기반 농작업 의사결정형 딸기 재배모델'이고, 본선에 오른 4팀은 농촌진흥청 첨단온실에서 약 3개월 동안 실제로 딸기를 길러 겨뤄요.
이런 분께
- 스마트팜이 실제로 AI를 어디에 쓰는지 궁금한 분
- 농사를 짓거나 귀농을 준비하며 농업 AI 서비스를 알아보는 분
- 매일 눈으로 하던 점검을 사진과 기록으로 바꾸고 싶은 실무자
숫자로 보기(확인 2026-11-04)
| 항목 | 값 | 출처 |
|---|---|---|
| 온실 CCTV 병해충 감시: 방식 | 온실에 이미 있는 CCTV에 인공지능 분석용 소형 컴퓨터 보드(엣지 인공지능)를 붙여 영상 속 병해충 증상을 찾고, 결과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농가 화면에 보여 줌. 병해충 정보와 연결해 방제 방법을 고르게 함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5-11-24) ↗ |
| 온실 CCTV 감시: 시험 농가 | 2025년 4월부터 토마토 3농가(익산, 논산, 나주), 딸기 3농가(완주, 천안, 나주)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5-11-24) ↗ |
| 온실 CCTV 감시: 대상 병해충 | 토마토 잿빛곰팡이, 잎곰팡이, 흰가루병, 궤양병, 황화잎말림바이러스. 딸기 흰가루병, 응애, 탄저병, 세균모무늬병, 잿빛곰팡이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5-11-24) ↗ |
| 온실 CCTV 감시: 발표된 결과 | 사진 약 2,000장 수집, 병해충 의심으로 분류된 120장을 전문가가 확인. 정확도 숫자는 보도자료에 없음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5-11-24) ↗ |
| 온실 CCTV 감시: 현재 상태 | 2025년 11월 21일 완주 연시회. 의견을 반영해 개선하고 농가용 사용 지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 그 뒤 보급 시작 여부는 공식 자료에서 찾지 못함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5-11-24) ↗ |
| AI 이삭이 첫선 | 2025년 9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 '최신농업기술알리미' 앱과 농사로에서 제공. 농업기술 동영상 1,700여 건, 최근 10년 품목별 농산물 소득자료 활용. 시범 운영 뒤 전문가 검증을 거쳐 시작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5-09-25) ↗ |
| AI 이삭이 2.0 | 2026년 9월 30일 공개. 사진 병해충 진단, 음성 대화, 농가별 비료·농약 추천, 영농일지 기록. 기술 자료 56만 건, 병해충 영상 30만 건, 교육 영상 약 1,800건 학습.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AI 이삭이' 검색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6-10-02) ↗ |
| AI 이삭이 요금·이용자 수 |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보도자료에 요금과 이용자 수가 없어요) | 농촌진흥청 ↗ |
| 지능형 양액 공급기 | 수경재배 토마토. 지상부·지하부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 학습하고 LSTM 모형으로 증발산량과 배액량에 따른 공급량·시기를 예측, 최종 판단은 사용자. 전기전도도 측정 오차 0.07 dS/m, 유지보수 주기 3개월, 특허 3건. 수확량·절감량 숫자는 발표되지 않음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5-11-18) ↗ |
| 농촌진흥청 AI 목표 | 농가 수입 20% 향상, 농작업 위험 20% 경감, 기술 개발보급 기간 30% 단축(기준값은 공개되지 않음). AI 이삭이 2026년까지 1,000농가 확대, 아라온실 상용화 2026년부터, 병해충 진단 AI 2029년까지 82개 작물 744종으로 고도화 계획 | 농촌진흥청 보도자료(2025-11-20) ↗ |
|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 | 2026년 6회, 주제 'AI 기반 농작업 의사결정형 딸기 재배모델'. 서류(7월 초), 예선(7~8월), 본선(9~12월). 본선 4팀이 농촌진흥청 첨단온실에서 약 3개월 실증 재배. 상금 총 1억 원 |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2026-05-31) ↗ |
확인 2026-11-04. 회사·기관이 발표한 숫자는 그 회사·기관의 발표이고, 사업 내용은 바뀔 수 있어요. 지금 상태는 출처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어떻게 돌아가나요
온실 CCTV 감시는 '보고, 고르고, 알리는' 세 단계예요. 온실 카메라 영상을 컴퓨터에 붙인 작은 AI 보드가 바로 분석해 병해충 증상이 보이는 장면을 골라요. 결과는 클라우드에 쌓여 농가 화면에 표시되고, 병해충 정보와 이어져 어떤 방제를 할지 고르는 데 쓰여요. 새 카메라를 사지 않고 있던 CCTV를 써서 설치비가 적다고 농촌진흥청은 설명해요.사람은 여전히 확인하고 결정해요. 시험 기간에 의심으로 분류된 사진 120장은 전문가가 직접 확인했고, 방제 방법은 농가가 골라요. 양액 공급기도 AI가 공급량과 시기를 예측하되 최종 판단은 사용자가 하도록 설계됐다고 발표됐어요. AI는 넓은 온실에서 먼저 볼 곳을 골라 주고, 무엇을 할지는 사람이 정해요.AI 이삭이는 휴대폰 속 상담 창구예요. 병해충이 의심되는 부위를 사진으로 찍어 올리면 AI가 분석해 진단 결과를 알려 주고, 손이 바쁠 때는 말로 물을 수 있어요. 글자를 크게 하고 화면을 단순하게 만들어 고령 농업인도 쓰기 쉽게 했다고 농촌진흥청은 밝혔어요.아직 공개되지 않은 것도 있어요. CCTV 감시와 AI 이삭이 사진 진단의 정확도, 실제로 수확량이 얼마나 늘었는지는 이번에 확인한 보도자료에 숫자가 없어요. 농촌진흥청의 '농가 수입 20% 향상'은 앞으로의 목표이고, 기준값도 공개되지 않았어요.
할 수 있는 일
바로 쓸 수 있나요
필요한 것AI 이삭이는 휴대폰 앱으로 쓸 수 있다고 발표됐어요. CCTV 감시와 양액 공급기는 시험·시연 단계라 보급 여부를 농촌진흥청에 확인해야 해요
비용공식 보도자료에 요금 안내가 없어요. 앱 장터와 농촌진흥청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이 사례에서 오늘 가져올 것
- 매일 보는 것을 사진으로 남겨요
온실 CCTV 감시가 한 일은 결국 '같은 곳을 매일 찍어 쌓는 것'이에요. 작물, 매장 진열대, 설비 계기판처럼 매일 눈으로 보던 곳을 같은 각도로 찍어 날짜별로 모아 두세요.
- AI에게 '먼저 볼 곳'만 물어요
사진을 AI 채팅에 올리고 이상해 보이는 곳과 원인 후보를 물어요. 휴대폰 카메라로 묻는 법은 '내 휴대폰에서 AI 쓰기' 쪽에 있어요. 농사라면 농촌진흥청의 AI 이삭이 앱에서 사진으로 물을 수 있다고 발표됐어요.
이 사진에서 평소와 달라 보이는 부분을 짚어 줘. 원인 후보를 가능성 순으로 3개까지 적고, 각각 내가 직접 확인할 방법을 한 줄씩 붙여 줘. 사진만으로 확실하지 않으면 '전문가 확인 필요'라고 적어 줘. - 결정은 전문가와 함께 해요
농약, 약품, 수리처럼 돈과 안전이 걸린 결정은 AI 답만으로 하지 않아요. 농사라면 지역 농업기술센터, 다른 일이라면 담당 전문가에게 사진과 AI 답을 같이 보여 주고 확인받으세요.
이 사진에서 평소와 달라 보이는 부분을 짚어 줘. 원인 후보를 가능성 순으로 3개까지 적고, 각각 내가 직접 확인할 방법을 한 줄씩 붙여 줘. 사진만으로 확실하지 않으면 '전문가 확인 필요'라고 적어 줘.
AI에게 답을 정하게 하지 않고, 먼저 볼 곳과 확인 방법을 받는 게 이 사례의 방식이에요.온실 AI 세 가지, 눌러서 흐름 보기
농촌진흥청 보도자료에 적힌 흐름을 단계로 나눠 저희가 그린 예시예요. 실제 앱이나 장비 화면이 아니고, 병해충 이름과 막대 높이는 예시예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사진으로 AI에게 묻는 게 처음이라면 '내 휴대폰에서 AI 쓰기' 쪽부터 보세요.
자주 묻는 것
- 우리 온실에도 CCTV 감시 장치를 달 수 있어요?
- 2025년 11월 연시회 뒤 개선과 사용 지침 작성 계획까지 발표됐어요. 보급 일정과 신청 방법은 공식 자료에서 찾지 못했으니 농촌진흥청이나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물어보세요.
- AI 이삭이 진단을 믿고 바로 농약을 쳐도 돼요?
- AI 진단은 후보로 받아 주세요. 농촌진흥청 자료도 CCTV 감시에서 의심 사진을 전문가가 확인했어요. 농약 종류와 양은 라벨의 사용 기준을 지키고, 확실하지 않으면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확인하세요.
- 농사를 안 짓는데 이 사례가 왜 쓸모 있어요?
- 넓은 곳을 매일 다 볼 수 없을 때 AI에게 '먼저 볼 곳'을 고르게 하고, 결정은 사람이 하는 구조는 매장 점검, 설비 점검, 문서 검토에도 그대로 쓸 수 있어요. 아래 '이 사례에서 오늘 가져올 것'에 순서를 적었어요.
- 스마트팜 AI 경진대회는 누가 나갈 수 있어요?
- 2026년 대회 기준 만 19세 이상 누구나 3~10명 팀으로 신청할 수 있고, 팀에 농업 전공자나 농업 종사자가 1명 이상 있어야 해요. 외국인도 참가할 수 있다고 농림축산식품부는 밝혔어요. 2026년 모집은 6월에 끝났어요.
주의할 점
- 결과와 목표 숫자는 모두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숫자예요. 저희가 검증한 값이 아니고, AI 진단의 정확도는 공식 자료에 나와 있지 않아요.
- 농약과 비료는 제품 라벨의 사용 기준을 따르고, 판단이 어려우면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확인하세요. AI 답만으로 정하지 마세요.
- 온실 CCTV 감시와 양액 공급기는 시험·시연 단계로 발표된 기술이에요. 바로 살 수 있는 제품인지는 농촌진흥청에 확인하세요.
- AI 이삭이의 요금과 이용 조건은 이번 보도자료에 없었어요. 앱 장터와 농촌진흥청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더 보기
CCTV 이용 스마트 온실 병충해 감시 기술(농촌진흥청) ↗AI 이삭이 2.0 공개(농촌진흥청) ↗농업 분야 AI 에이전트 첫선(농촌진흥청) ↗지능형 양액 공급기(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AI 융합 전략(농촌진흥청) ↗2026 스마트농업 AI 경진대회(농림축산식품부, PDF) ↗
낯선 말
- 스마트팜 · 온도, 습도, 물, 빛을 센서와 기계로 재고 조절하는 농장이에요
- 엣지 AI · 영상을 인터넷 서버로 보내지 않고 현장의 작은 장치에서 바로 분석하는 방식이에요
- 양액 · 수경재배에서 물에 비료 성분을 녹여 뿌리에 주는 액체예요
- LSTM · 시간 순서대로 쌓인 데이터를 보고 다음 값을 예측하는 AI 모형의 한 종류예요
- 전기전도도(EC) · 양액에 비료 성분이 얼마나 녹아 있는지 가늠하는 값이에요
- 연시회 · 새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여 주는 시연 행사예요
댓글
AI 답은 참고 자료예요. 법·세금·돈·건강처럼 삶에 큰 영향을 주는 일에서는 AI 답이 정답이 될 수 없어요. 최종 판단은 전문가나 공식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